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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서운함?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의 소소한 에피소드

by 작가석아산 2024. 6. 29.

이장우의 서운함?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의 소소한 에피소드
이장우의 서운함?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의 소소한 에피소드

 

이장우의 서운함?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의 소소한 에피소드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뭉친 가운데 배우 이장우가 손절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와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박나래와 전현무의 티격태격, 그리고 이장우의 섭섭함

이날 박나래가 화려한 등산복을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내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 왔고, 집 앞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주인공이 전현무였습니다.

둘은 만나자마자 서로 패션을 지적하는 등 티격태격해 웃음을 샀습니다.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알렸습니다.

영상으로 이를 본 이장우는 섭섭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놀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어"라며 "이거 팜유 아니야"라고 달랬습니다.

하지만 이장우는 "뻔하지~ 또 보면 팜유지~"라면서 속상해했습니다.

이에 기안84가 "이제 손절한 거지"라고 농을 던졌습니다.

전현무의 너스레와 이장우의 울컥

전현무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약간 체중 제한이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장우가 울컥했습니다.

그는 "내가 다 참겠는데, 형님이 말하니까 못 참겠네"라면서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의 진심 어린 고백

이후 박나래가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살을 뺐더니 확실히 전에 못 느끼던 추위와 피로감을 느낀다. 현무 오빠도 피곤해 보이더라. 나이 먹고 살 빼면 체력이 쉽지 않다. 그래서 좀 챙겨야겠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전현무의 전혀 다른 생각

이에 관해 전현무가 "나래는 (건강을 위해) 산지에서 나는 걸 먹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요즘은 뭐든지 다 택배 배송하는데, 뭐 하러 그러냐? 난 약초에 관심 없다"라는 전혀 다른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인기 비결

'나 혼자 산다'는 개인의 일상 생활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의 진솔한 모습과 이들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솔직하고도 유쾌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출연진들의 모습

특히 박나래와 전현무는 최근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나래는 약초를 캐러 가는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의지를 보였고, 전현무는 나름의 방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장우의 섭섭함과 출연진 간의 우정

이장우의 섭섭함 표현은 출연진 간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비록 농담 섞인 대화였지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가 보여줄 출연진들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마무리

이번 '나 혼자 산다' 에피소드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유쾌한 등산 에피소드와 함께, 이장우의 섭섭함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의 솔직하고도 재치 있는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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