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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의 전환

by 정보채굴단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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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의 전환
김이나: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의 전환

 

김이나: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의 전환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잠옷 입고 왔지만 우리 본업 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 영상에서 작곡가 김형석은 김이나를 작사가로 발탁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김이나, 회사 생활 중 발견된 작사 재능

김형석은 김이나의 홈페이지를 보고 그녀의 글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나 홈페이지를 봤다. 글을 너무 잘 쓰는데 너무 재미있게 쓰는 거다"라며 "글이 감각적이어서 작사를 한 번 해보라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석의 제안으로 김이나는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곡의 작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시경이 가사를 보고 감탄하며 "가사 너무 좋냐고 누가 썼냐"고 물었던 것이 김이나의 작사 경력의 시작이었습니다.

작사와 회사 생활의 병행

김이나는 그때 자신의 운명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이나는 직장 생활을 6~7년간 하며 작사와 병행했다고 합니다.

김형석은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겠다더라. 회사를 그만 두겠다는 말을 하면서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많다더라"라고 밝혀 정재형을 놀라게 했습니다.

프리랜서의 안정성과 현실

김이나는 "그렇지 않으면 프리랜서가 사실 고정적으로 작사가로 평생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 않냐. 나는 그런 스타일이었다. 내가 하고 싶다고 계속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니까 계속 회사에 다니다가 '어라? 이 정도면 나 작사가로 완전히 일해도 되겠는데?' 싶을 때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다 그만두고 꿈을 쫓겠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나라면 그러지 않겠다고 한다. 금수저 아니면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작사가로서의 철학과 마인드

김이나는 "근 3~4년 동안은 그나마 선택을 했는데 처음 10년은 한 번도 '난 이건 안 할래'라고 한 적이 없었다. 직장인 마인드로 했다"며 "직장인이 이번 기획에서 '저 느낌이 안 오는데요?' 할 수 없지 않냐. 내용이 안 나와도 별로면 내 거가 채택이 안 되니까 더 자유로웠던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직장인으로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던 거 같다"며 "내 감에 따라 맞춰 쓰면 언젠가 감은 떨어진다는 말을 선배들한테 항상 들었는데 이 부지런함으로 나를 계속 훈련을 시켜놔야지 하는 야망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성공적인 작사가로의 전환

김이나는 자신의 작사 경력을 시작한 후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이나의 성공은 노력과 재능, 그리고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작사가로서의 그녀의 경력은 여전히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명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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