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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감염병 주의보: 4월부터 6월까지 주의해야 할 전염병 총정리

by 작가석아산 2024. 4. 27.

봄철 감염병 주의보: 4월부터 6월까지 주의해야 할 전염병 총정리
봄철 감염병 주의보: 4월부터 6월까지 주의해야 할 전염병 총정리

 

봄철 감염병 주의보: 4월부터 6월까지 주의해야 할 전염병 총정리

봄이 오면서 활기를 되찾는 우리의 일상, 하지만 이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단체활동이 많아지면서 발생률이 높은 전염병들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수두, 홍역, 장관감염증, 수족구병, 그리고 풍진 등이 포함됩니다.

 

수두: 봄철 어린이에게 흔한 전염병

수두는 주로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서 발병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 질환입니다.

이 병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미열과 함께 온몸에 가려운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두는 물집에서 나오는 액체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므로 발진이 나타난 후 최소 5일간은 격리가 필요합니다.

 

홍역 주의보: 전염성 강한 감염병

홍역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제2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감염자의 90% 이상이 증상을 보입니다. 홍역의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며, 고열과 함께 전신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발진이 시작된 후 4일간은 특히 전염력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관감염증: 봄철 또 다른 위협

장관감염증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설사와 구토를 동반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봄에도 주의해야 할 전염병입니다.

이 병은 증상 발현 후 2~4일 동안 감염성이 있어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병: 아이들에게 흔한 봄병

6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자주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병의 잠복기는 3~4일이며, 감염 후 약 일주일 동안은 격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한 계절에 여러 번 걸릴 수 있으므로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풍진: 초여름까지 조심해야 할 질병

풍진은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초기 증상은 두통과 전신 쇠약입니다.

이 병은 임신 초기의 여성에게 감염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풍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봄철은 외출이 많아지고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흔히 발생하는 전염병들로부터 우리와 우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생 관리와 예방 접종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봄나기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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